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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코로나 확진' 이민정 · 이병헌 · 전현무 연예계 비상 "우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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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가 비상에 걸렸다. 코로나 돌파감염으로 인해 이민정 · 이병헌 부부는 물론이고 예능출연을 활발히 하고 있는 전현무도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며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그들은 인스타그램 또는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다가 "괜찮으신지?" 라는 질문에, "괜찮아요 ^^" 라고 답변을 했다.

 

그들은 코로나19 감염 의심이 되자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민정의 경우 남편이 확진자이기에 밀접접촉자로 격리 중이었을 때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역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부는 백신 3차 접종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들은 모두 자가격리에 돌입하였으며 실시간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 이병헌 · 이민정 부부 사진 | 뉴시스21

 

전현무 역시 소속사 SM C&C를 통해 4일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밝혔다. 그는 증상 없이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진행하던 프로그램 6개에 잠정 하차한 상태이다.

 

[김민정 뉴시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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