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는 다양한 이유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등장한 이후로 의혹도 있었고 입은 옷과 소품까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대통령 당선이후에 김건희 여사는 조용한 내조를 넘어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나토 회의참석을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하였구요 현지에서 3박 5일간의 일정을 수행하는데 여기에는 부인들만의 모임도 있다고 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미술 콘텐츠 제작관련 사업을 했던만큼 스페인 왕궁과 미술관 일정을 하는데에 있어서 예술적인 안목이 이번 회의 참가에 도움이 될거라는 예상도 해봅니다.
1972년생의 김건희 여사는 양평군 출신이며 공무원 아버지와 어머니 최은순의 셋째딸로 태어났습니다. 2008년에는 김명신 본명에서 김건희로 개명하였고 2012년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하고 안양대, 국민대 등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한 바가 있습니다.
2019년에는 남편이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으로 지명되었고 당시에 야당에서 각종 의혹,비판을 제기하였으나 지명동의안이 통과되었으나 동시에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갈등이 있었고 국민의힘에서는 대권주자로 부상하였습니다. 당시 여당에서도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되며 부인에 대한 논쟁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다 2021년 12월 관련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사과를 했습니다. 허위 이력은 없으나 부풀린 사실은 있다고 해명하였으나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해소되지않았습니다.
명일여고 졸업, 경기대 수원캠퍼스 회화학과 학사 숙명여대 대학원 미술교육 석사, 서울대 문화콘텐츠글로벌리더과정 수료, 국민대 박사(표절논란), 고려대 수료, 서울대 석사 수료 등의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스페인으로 출장중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소식중 하나는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한 서면조사를 50일 넘게 불응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