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청은 중구 세종대로 11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편번호는 04524입니다. 서울특별시는 한반도 서쪽 중심부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수도이며, 한강이 흐르고 백두대간에서 갈라져나온 한북정맥의 영향을 받아 웅정하고 세계 여러나라 도시와 견주어봐도 뛰어난 경관이 있습니다. 선사시대 이래로 현재까지 긴 역사속에서 선조들의 삶의 터전이었으며 한반도의 중심입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후로 수도로 결정되었으며 1949년에 지금의 서울특별시가 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청 조직도입니다.
http://org.seoul.go.kr/org/orgChart.do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는 구글 검색창에 "서울특별시청"을 입력하면 홈페이지에 접속할수 있는 주소가 바로 나옵니다.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에는 서울시 내에서 열리는 모든 이벤트, 행사, 축제 정보가 있고 분야별 정보에는 주택, 경제, 교통, 환경, 복지, 안전, 문화, 행정 정보가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열리는 행사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달의 행사 및 축제라고 하여 분야별로 행사 정보가 있습니다. 교통, 안전, 주택, 경제, 환경, 문화, 복지, 행정 정보가 있습니다.
행사 정보명을 터치하면 구체적으로 행사가 어디에서 열리는지, 기간, 비용, 예약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전화로 문의할 수 있는 전화번호도 안내합니다.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에서 많이 찾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방세 납부
2. 법무행정(자치법규)
3. 평생학습포털
4. 서울일자리포털
5. 청년몽땅정보통
6. 서울안전누리
7. 전자책(e-book)
8. 공공서비스예약
9. 내손안의서울
10. 조직도
아래 서비스도 많이 찾는 주요 서비스입니다. 많이 찾는 정보와 중복되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1. 공공서비스예약
2. 응답소(민원신고)
3. 서울일자리
4. 부동산정보
5. 평생학습포털
6. 서울복지포털
7. 서울주거포털
8. 청년몽땅정보통
9. 내손안의서울
10. 시의회
복지서비스도 많이들 궁금하시죠?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복지는 지역사회, 가족, 장애인, 양성평등, 외국인, 다문화, 교육, 생활보건의료, 건강증진, 동물보호, 보건환경연구원이 있습니다.
1. 지역사회: 보훈복지, 공적지원, 민간지원, 자활복지
2. 가족복지: 가족, 보육, 아동, 청소년, 중장년, 어르신,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만능키)
3. 장애인복지: 장애인복지 맞춤조회, 장애인일자리, 관광정보, 생활정보(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 인증제, 어울림플라자, 지원센터), 장애인 복지시설 검색
4. 양성평등·외국인·다문화: 경제활동촉진, 안전, 재단, 공예센터
5. 교육: 교육정책, 시립시설 현장학습, 평생교육, 친환경급식
6. 생활보건의료: 보건의료, 시설, 민원, 식품안전, 코로나19, 메르스, 생활보건, 모기예보(오늘의 모기예보)
7. 건강증진: 금연도시, 치매예방, 치아건강, 성공노화, 모자보건, 임산부 및 영유아 지원, 건강안전도시, 찾·동 방문건강관리 사업
8. 동물보호: 정책, 사업, 사료, 가축방역, 동물보호캐릭터 '푸미'
9. 보건환경연구원
서울의 역사를 살펴보면 기원전 8,000~7,000년 무렵 이후 신석기 시대부터 서울에 사람이 살았습니다. 선사시대는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의 시대로 구석기, 신석기 시대를 말하는데 한강 유역(강남구 삼성동 50번지 일대)에 흑요석으로 만든 석기, 구석기 시대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신석기 시대에 이르러 사람들이 집을 짓고 마을을 이루며 살았는데 이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강동구 암사동 유적" 입니다.
청동기 시대는 농경기 문화가 시작되었고, 강남구·강동구·송파구 등에서 청동기시대 집터가 발굴되었고, 한강 유역에서는 청동기 시대에 사용했던 민무늬 토기인 "가락동식 토기"가 발굴 되었습니다. 특히 한강 유역에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이 많이 발견되었고, 이는 계급사회가 성립되었음을 입증하는 것이며 후에 백제 건국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기원전 18년, 백제는 위례성을 수도로 하여 나라를 세웠고 송파구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일대가 위례성이 있던 곳이며 위례성은 후에 큰 성이라는 뜻인 한성, 대성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왕이 거주한 적도 있어서 왕성이라고도 불렀습니다. 475년 고구려 장수왕이 공격하여 한성이 무너졌고 백제가 공주로 수도를 옮겼으나 497년간 백제의 수도였던 탓에 서울 곳곳에서 백제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송파구 풍납토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송파구 석촌동, 가락동, 방이동에 가면 실제 백제 고분을 볼 수 있으며 이를 주변으로 백제인이 사용한 토기, 기와, 농기구, 유리 제작에 쓰인 거푸집 등 다양한 백제의 유물이 발견됩니다.
475년 백제에게 한성을 고구려가 빼앗고 사령부를 몽촌토성에 두고 한강 건녀편 아차산에 보루를 설치하여 적의 침입을 대비하였습니다. 몽촌토성에는 고구려 사람들이 사용한 토기, 와당이 있고 아차산, 망우산, 수락산 등지에서 고구려 사람들이 설치한 보루를 볼 수 있습니다. 고구려는 왕위계승을 둘러싼 다툼, 돌궐의 침략으로 힘이 약해지고 551년 신라, 가야, 백제의 연합군에 밀려 76년간 차지한 한성에서 쫓겨나 북쪽으로 물러납니다. 신라는 한성을 차지하여 중국과 직접 교류하기를 원하여 다시 고구려와 협약을 맺고 백제를 무너뜨려 554년 신라가 한강 유역을 완전하게 확보합니다.신라의 진흥왕은 한성 지역이 신라의 영토임을 공고히 하고자 북한산 비봉에 순수비를 세우는데 이것이 바로 북한산진흥왕순수비입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고려에 의해 멸망하기 전까지 서울을 지배하여 서울에는 다양한 신라 유물이 있습니다. 북한산진흥왕순수비 뿐 아니라 보물 제 235호인 장의사 당산지주, 다양한 신라 고분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서울과 인접한 광주 남한산성, 하남시 이성산성에도 신라 유물이 많으나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의 문화유산이 모두 발견되는 곳은 서울뿐인것이 고대 서울 역사의 큰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