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기상청은 바람, 비, 구름, 눈 등 대기 중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 기상, 기상정보, 관측, 예보체계 등의 업무를 합니다. 기상청에서는 보다 정확한 관측, 예보체계, 시스템화된 관측망 구축, 관측자료 강화, 표준화된 관측자료 등을 지향하며 SNS를 적극 활용, 신속히 기상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부산지방기상청 홈페이지 이용방법,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알려드립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의 주요 업무를 크게 세가지로 보면 관측, 예보, 기후서비스 업무이며 과거에 사람이 자연 현상을 보고 구름양, 가시거리, 바람 방향을 확인했지만 지금은 기상관측 장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상관측뿐 아니라 기상관측자료를 기반으로 컴퓨터가 자연법칙을 파악하여 현재 기상실황을 파악하여 예보를 결정하고 이를 알리는 것이 부산지방기상청이 하는 일입니다.
부산지방기상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구글 검색창에 부산지방기상청을 입력 후 검색하면 url(https://www.kma.go.kr)이 나오고 여기에 접근하면 부산지방기상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첫 화면)이 나옵니다. 기관소개, 주요 업무, 주요 행사, 공지사항, 소식, 기상대 안내, 관측소 등의 서비스 이용 가능합니다.
부산관측소는 1934년 이후 부산의 관측지점으로 기상관측 업무를 하고 있고 관측소의 건물은 배 모양으로 고안되었으며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세계기상기구 WMO에 100년 관측소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100년 전 설립되었고 비활동 기간이 10년 미만이며 관측환경 정보가 보존(관측자료, 품질관리 공개)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기상분야의 유네스코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기상관측소는 291개이며, 아시아에 64개가 있고 국내에는 부산, 서울에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에 두 곳이 100년 관측소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이 사용하는 기상관측장비는 지상, 옥상에 있습니다. 자외선측정기, 시정현천계, 운고 운량계, 강수량계(무게식, 전도형), 레이저식 적설계, 습도계, 강우감지계, 낙뢰관측장비, 백엽상, 지면 온도계, 초상 온도계, 지중 온도계, 철관지중 온도계, 풍향 풍속계, 일조 일사계가 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904년 부산 중구 보수동에 임시관측소를 설치했으며 1908년 국립 중앙 관상대 부산측후소로 개칭하였으며 1934년 부산측후소 청사 신축 및 이전을 진행하였고 1970년~1992년 부산지방기 상척으로 승격하였고 2002년 부산지방기상청 청사 이전 2017년 부산기상관측소 관측소 선정 2021 부산지방기상청을 부산 강서구 대저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현재 부산시 중구 복병산길 32번 길 5-11(대청동 1가)에 부산기상관측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역과 가까우며 국제시장역과도 가깝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기후서비스과, 관측과, 예보과와 기획운영과 가 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은 하단 댓글을 통해 답변드립니다.
부산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 주요 업무는 지역 장기예보, 계절기상, 기후자료 통계에 대한 정보 생산 관리와 통보, 지역기상 융합서비스 개발과 운영, 지역 기후 변화 이해확산 업무이며 관측과 주요업무는 지상 해양 기상관측, 관측 예보 전산 통신장비 운영과 유지 관리, 일기상통계표 생산과 기상관측표준화 업무이고 예보과는 부산 울산 경상남도 육상 및 해양 기상예보, 부산 울산 경상남도 기상특보 발표, 방재기상업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은 하단의 부산지방기상청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