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사법부 법원으로서 상고된 사건을 최종적으로 심리하고 판결을 내립니다. 또한, 법률 해석과 적용에 대한 권한이 있으며 법률의 일관성 통일성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대법원의 판례는 다른 법원이 유사한 사건을 처리할 때 중요 기준이 됩니다.

대법원은 헌법의 해석과 관련한 역할도 하며 구체적인 사건에서 헌법 문제를 다루며, 헌법의 해석과 적용에 기여합니다. 더불어 법원의 인사, 예산, 사법 교육 등의 관리와 사법부를 위한 정책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에서는 부동산 경매사건을 검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래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법원 부동산경매사건검색과 나의 사건검색을 모두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부동산경매사건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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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의 사건검색

(대법원 나의 사건검색 바로가기)

대법원 부동산경매사건검색 나의 사건검색 바로가기

채권자가 채무자의 채무를 변제받기 위해 법원을 통해 채무자의 부동산을 강제로 매각하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채권자가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채무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했을 때 발생합니다.

→ 대한민국 법원 법원 경매 정보(www.courtauction.go.kr)에 접속합니다.

→ 법원 경매 정보 홈페이지에 있는 빠른 물건 검색, 용도별 물건 정보 등을 활용하여 경매 물건을 검색합니다.

물건기본정보를 확인합니다.

사건번호/물건번호/물건종류(아파트 등)/감정평가액/최저매각가격/입찰방법/매각기일 등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감정평가액이란? 법원이 선정한 감정인이 경매 대상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한 금액.

최저 매각가격이란? 경매에서 부동산을 매각할 수 있는 최소한의 가격이며, 감정평가액의 일정 비율로 결정됨.

입찰방법: 경매 참여자들이 법원이 정한 절차에 따라 입찰서를 제출하고 최고가를 제시하는 방식.

매각기일: 경매가 진행되는 날짜이며, 입찰자들이 입찰을 제출하고 낙찰자가 결정되는 날.

조회 대상 법원과 사건번호를 선택하고, 검색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건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개시결정일로부터 14일이 경과한 사건에 대해 정보가 제공됩니다.

태극 마크 터치 시 경매사건검색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사건이 종국 되면 기일 관련 정보가 되지 않으니 기한 내에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울러 사건 종국 30일 이후에는 경매사건검색을 하더라도 기본정보 만이 제공됩니다.

사건번호만 알면 나의 사건검색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사건번호를 모르더라도 인증서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인증서는 하드디스크나 이동식 디스크 보안토큰 휴대폰에 저장된 인증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건번호에는 사건구분에 따른 코드가 있습니다.

민사 신청 진행 비송 도산 형사 보호 가사 행정 특허 선거 특별 감치 가족관계등록 공탁에 따른 코드와 사건구분 사건유형 내용에 대한 사항은 아래 사건구분안내 대국민서비스 바로가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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