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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편지쓰기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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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일 입영자부터 건빵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아주 작은 검은색 계열 접이식 우산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가족이든 지인이든 군입대를 하게 되면 연락이 잘 되지 않고

걱정이 되기 마련이다. ㅠ_ㅠ 하지만 육군훈련소에서 편지 쓰기 기능이 있어

소통을 할 수 있다.

 

훈련소에 있는 지인이나 자녀에게 편지를 쓸 때에는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잘 전달이 되도록

위로와 응원의 말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되도록 안부는 긍정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좋으며

감정 자극하는 말은 피하고

군 생활 적응을 격려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간혹 군생활 관련 조언이나 먼 미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불필요한 부담을 줄 수 있어

삼가는 것이 좋다.

 


 

편지를 작성한 후에는 정확한 주소의 발송이 중요하다.

 

육군훈련소 주소는

 

군부대 주소 (부대번호 포함)

+ 훈련병 이름

 

이렇게 작성하면 된다.

 

 

편지를 보낼 때

편지 용지는 백색 편지 용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별도의 포장 없이 보내는 것이 좋다.

 

일반 우편으로 발송할 경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 보아야 한다.

 

가능한 주기적으로 편지를 보내

훈련병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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