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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업사이클링 제품 브랜드 뜻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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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링 재활용 recycling은 많이 들어봤지만 업싸이클링은 생소한 단어입니다. 업싸이클링은 폐자재나 부산물 같이 쓸모없는 물건을 예술적, 환경적으로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재활용 방식입니다. upgrade와 recycle을 합친 단어입니다. 만약 재활용을 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품질이 저하되는 경우 다운사이클링(downcycling)이라고 불립니다. 

 

 

업사이클링이 요즘 처음 생겨난 신조어가 아닙니다. 1994년 한 뉴스매체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잘 사는 나라에서 업사이클링이 증가했는데 가난한 국가에서도 업사이클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업사이클링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최근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해외보다는 늦었으나 2014년만 해도 약 25억 원 수준의 새활용 시장이었고 2017년에는 서울 새활용 플라자가 건립되었습니다. 국내 업사이클링 브랜드도 생기고 있고요. 의류 뿐만 아니라 가방,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업사이클링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입니다.

 

 

서울 새활용 플라자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eoulup.or.kr/

 

서울새활용플라자

 

www.seoulup.or.kr

 

환경부에서도 업사이클링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한 명 한 명의 관심이 우리의 지구를 더 오래 아름답게 사용하고 유지할 수 있는 혹은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경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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